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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서울 주요 성과
서울시 고령친화서울의 주요 성과와 사업 계획등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2013년 GNAFCC 회원 가입 당시 서울시가 제출한 고령친화도시 제1기 실행계획(서울어르신종합계획)자료 다운로드은 WHO 가이드의 8대 영역과는 달리 6대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서울시 실행계획은 WHO 가이드의 물리적 환경과 관련된 3개 영역(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 주거)을 ‘살기 편한 환경’으로, ‘존중 및 사회통합’, ‘의사소통 및 정보’ 등의 2개
분야를 ‘존중과 세대통합’으로 통합하여 정리한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제2인생 설계’는 WHO 가이드에 없지만 새롭게 추가된 영역으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 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50대 베이비부머의 여가, 사회공헌, 일자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 여가, 일자리, 건강 관련 내용은 WHO 가이드와 유사하게 영역을 구성하였다.
다만, WHO 가이드는 ‘인적 자원의 활용’ 영역에서 고용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다루지만, 서울시의 실행계획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이 ‘맞춤형 일자리’ 영역이 아닌 ‘활기찬
여가문화’ 영역이나, ‘존중과 세대통합’ 영역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2013년 GNAFCC 회원 가입 이후 서울시는 제1기 실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왔다.
2014년에는 2012년에 발표된 3개년(2013~15년) 단위 제1기 실행계획의 본격적인 실행 시기로서, 실행계획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자료 다운로드하였다.
이를 위해서 2012년부터 운영되어온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여, 노인의 의견 수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차후의 보다 향상된 실행계획 수립을 위하여 해외사례 연구자료 다운로드를 진행하였다.
2015년은 제1기 실행계획의 마무리 단계로서 추진 성과를 최종 평가자료 다운로드하고, 이를 통해 보다 향상된 5개년(2016~20년)의 제2기 실행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서울시의 성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국내 및 해외 도시와의 교류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하였다.
GNAFCC는 계획, 실행, 평가, 및 지속적 향상 등 순환적 구조의 회원도시 관리체계를 제시하고 있으며, 최초 가입 시에는 3개년의 실행계획을, 이 후 향상된 계획은 5개년
단위로 수립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GNAFCC의 관리체계에 따라 서울시는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연차별로 관리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2015년 현재 서울시는 제1기 실행계획 평가에 근거하여 보다 향상된 제2기 실행계획의 수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한 기초적인
실태 조사 및 의견 수렴 활동,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이 병행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는 문화적 배경이 유사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중심으로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다 활발한 지역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되고자 관련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회원도시 관리체계

서울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 운영 경과 및 관리 체계
